초록아빠의 여행이 있는 이야기

​(2017년 10월에 방문했던 할머니 곱창의 후기... 푸켓 포스팅때문에 미뤄두다가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_-) 명절에 조상님 산소에 다녀왔다가 삽교 맛집인 할머니 곱창에 다녀왔어요. 이 동네에서 좀 유명한 집이죠 ㅎㅎ 저도 어릴적에 삼촌 따라 몇번 먹었던 집인데, 한 10년 만에 방문한 것 같네요 ㅎㅎ ​ 삽교 근처에 돼지 키우는 집이 많아서 삽교에 곱창요리가 유명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할머니 곱창은 삽교 옛날 역에서 예산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요. ​ 완전 허름한 식당인데, 대기 손님이 이렇게나 많아요. 저희가 두시쯤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가게가 꽉 찼었어요. 다행히 기다리진 않았는데, 저희 다 먹고 나갈땐 사람들이 기다리도 있더라고요. 낮부터 곱창을 먹으러 사람들이 온다니 신기하..

​​(2017년 9월에 방문했던 송정 해변 막국수의 후기... 푸켓 포스팅때문에 미뤄두다가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_- 이제 이사갔겠네요 -ㅅ-) 강릉에 오면 이것저것 자꾸 먹어서 저녁 먹기가 좀 그래요 ㅎㅎ;; 그럴땐 가볍게 막국수를 먹으면 된답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송정 해변막국수에요. 블루리본 서베이에 블루리본 하나를 받은 맛집이라서 찾아가게 되었어요~ 블루리본 서베이에 “막국수와 메밀부침이 유명한 곳. 메밀을 속껍질째 곱게 갈고 고구마 전분과 밀가루를 알맞은 비율로 섞어 면을 뽑는다.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무, 대파 등을 넣어 우려낸다.” 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 내부는 아주 옛스럽습니다. 현대의 고 정주영 회장이 좋아하던 맛집이라고 하네요~ 정주영 회장이 좋아하던 맛집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2017년 9월에 방문했던 이모네 생선찜의 후기... 푸켓 포스팅때문에 미뤄두다가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_-) 당일치기로 강릉에 방문했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곳은 이모네 생선찜입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방문했던 속초 이모네식당의 강릉 지점이라고 합니다~ 속초 이모네식당이 언니네 가게, 강릉 이모네생선찜은 동생네 가게라고 하네요~ 예전에 방문했던 속초 이모네식당의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타고 방문해보세요~ 정말 너무 맛있어서 재방문까지 한 집이랍니다^^ http://arumino.tistory.com/97 ​ 메뉴판입니다. 옛날보다 가격이 조금 상승했어요... 2013년에 마지막 방문했으니... 오르는게 당연한건가요 ㅎㅎ;; 메뉴는 가오리찜과 생선모듬찜, 대구뽈찜 세가지입니다. 메뉴 많지 않은 집..

(작년 2017년 9월에 방문했던 다이노스타의 후기입니다...-_-;;) 평일에 하루 시간을 내어 수지 고기동에 있는 다이노스타에 방문했어요. 다이노스타는 국내 최초 체험형 공룡 테마파크라고 합니다~ 개인적 느낌은 좀 큰 키즈카페 같은 분위기에요 ㅎㅎ 카페라고 하기엔 음료 먹는 곳이 크진 않군요 ㅋㅋ;; 테마파크라 하기엔 좀 작고... 고기동 유원지 안에 위치한 다이노스타는 코코몽 에코파크랑 바로 인접해있어요~ 운영시간은 계절마다 조금씩 달라요. 개장 시간은 10시인데, 폐장 시간이 봄 여름 가을에는 6시, 겨울에는 5시30분이에요. 여름 주말엔 7시까지 연장운영 한다고 하네요~ ​ 매표소입니다. 24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는 18,000원 / 중학생 이상은 10,000원으로 아이들이 타겟인 곳이에요~ 소셜..

이번 여름 휴가때 제주에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지인이 제주에 사는데 놀러오라 그래서...ㅎㅎ 그런데 극성수기 주인 7월말-8월초에 방문하기로 해서... 비행기로 가기 너무 비싼거에요 ㅠ_ㅠ 렌터카 대여료도 비싸고... 항공료 대충 1인당 15만 x 3명 = 45만 ㅠ_ㅠ (내년엔 두별이 무료 찬스도 끝나겠네요 ㅠ_ㅠ)렌트비 대충 30만 (그나마도 저렴한 전기차로 했을때... 전기차 대여료가 저렴하더라고요~~)공항 주차비 대충 5만총 80만 예상... 그냥 이동만 하는데도...-_- 이미 두번이나 제주를 배로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대안으로 배 편을 알아봤습니다.배삯 대충 18만 (성인 1인당 7만 + 소아 2만) + 차량 대충 20만 = 38만톨비 + 기름값 대충 10만 예상 (경차라서 ㅋㅋ)총 48..

엄청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ㅎㅎ;; 푸켓 포스팅은 마무리 해야 할 것 같아서...ㅎㅎ;; 푸켓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더 커피 톡 the Coffee Talk 혹은 더 스윗 톡 the Sweet Talk에 방문하는 것이었어요. 한 가게가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상하고도 신기한 카페 이야기랍니다~ 카론 비치 Karon Beach의 힐튼 푸켓 Hilton Phuket Acardia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 트립어드바이저 상에는 더 커피 톡으로 올라와 있어요. https://www.tripadvisor.com/Restaurant_Review-g1215780-d7900318-Reviews-Coffee_Talk-Karon_Phuket.html 커피톡? 스윗톡?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ㅎㅎ 매장 입구엔 더 스윗 톡..

힐튼 푸켓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의 포스팅이 길어지면서...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_-;; 얼른 나머지 포스팅을 해야겠어요! 저희는 라운지인 파노라마 라운지 Panorama Lounge에서와 세일스 레스토랑 Sails Restaurant에서 모두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라운지에서 두번, 조식당인 세일스 레스토랑에서 한번 먹었습니다. 매일 호텔 조식을 먹어서 지겨워서 그런건지, 힐튼의 조식이 별로였는지 몰라도, 조식당에서의 조식이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파노라마 라운지는 로터스 윙 Lotus Wing의 꼭대기 층인 1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07-21시까지 입니다. 조식 시간은 07-11시입니다. 파노라마 라운지라는 이름처럼 경치가 정말 좋습..

이번 포스팅은 힐튼 푸켓 아카디아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의 조식당인 세일스 레스토랑 Sails Restaurant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저희는 라운지에서와 세일스 레스토랑에서 모두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라운지에서 두번, 조식당인 세일스 레스토랑에서 한번 먹었습니다. 매일 호텔 조식을 먹어서 지겨워서 그런건지, 힐튼의 조식이 별로였는지 몰라도, 조식당에서의 조식이 너무 별로였던 기억이 있네요. 세일스 레스토랑은 체크인을 했던 안다만 로비 앤 리셉션 Andaman Lobby & Reception쪽에 입구가 있습니다. 세일스 레스토랑의 모습입니다. 제가 여태 가봤던 조식당 중에서 가장 멋있는 식당이었어요. 조식당 바로 앞에 풀이 있어서요~ 조식당 내부에서 야외를 찍..

이번 포스팅은 힐튼 푸켓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의 라운지에 대해 적어볼께요~ 호텔 라운지는 호텔의 귀빈에게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높은 등급의 방에 투숙하거나, 호텔의 우수 고객 등에 제공되는 공간입니다. 좋은 호텔일수록 라운지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요. 제 경우에는 힐튼 다이아몬드 등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운지에 출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힐튼 푸켓을 선택한 주 이유가 다이아 등급 때문이었는걸요 ㅎㅎ 다이아 혜택을 제대로 써먹어보려고요. ㅋㅋ 라운지를 가야 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1. 간단한 음료와 스낵은 상시 무료로 제공된다.2. 해피아워 시간에는 주류와 간단한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3. 조식도 먹을 수 있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힐튼 푸켓 Hilton Phuket Arcadia Resort & Spa에서의 물놀이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볼께요. JW 메리어트 푸켓과 마찬가지로 힐튼 푸켓에서의 물놀이도 대단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ㅎㅎ 힐튼 푸켓에는 총 3개의 풀이 있습니다. 가든 풀 Garden Pool, 시페어 풀 Seafarer Pool, 오션 비치 클럽 Ocean Beach Club입니다. 수영장은 세군데 모두 09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됩니다. 가든 풀의 물은 로터스 윙 Lotus Wing 가운데서 흘러나옵니다. 로터스 윙 바깥쪽에서 수영장 물과 만나요 ㅎㅎ 쫌 신기하네요 ㅋㅋ 가든 풀입니다. 가든 풀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먼저 2층부터 구경해볼께요~ 가든풀은 수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