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가을 분위기의 사진이네요 ㅎㅎ 작년 가을에 방문했던 양지말 화로구이의 포스팅을 이제야 하네요 ㅠㅠ 포스팅 하려고 준비해놨던 사진들을 잊고 있다가 이제야 발견했어요 ^^;; 양지말 화로구이가 위치한 동네가 '양지말'이라는 이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동네인데, 양지말 화로구이 덕분에 '양지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동네가 되었다고 하네요 ㅎㅎ 벌써 30년 이상 된 강원도 홍천의 맛집이라고 하네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방문자가 워낙 많아서 넓은 주차장이 비좁게 느껴지더라고요 ㅠㅠ 워낙 인기있는 곳이다보니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식사를 마친 사람들을 위해서 정원을 잘 꾸며놨어요~ 저희도 한 30분 기다렸답니다 ㅠㅠ 그래도 정원이 잘 되어 있어서 산책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