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짬을 내어 글램핑을 하러 갔습니다. 캠핑은 하고 싶은데, 장비를 사려면 돈도 많이 들고 준비할것도 많기도 하고 해서 글램핑장을 알아봤습니다. 마침 '초록빛 언덕 글램핑장'이 소셜에 있더라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바로 질렀습니다~ 글램핑 + 무제한BBQ 이렇게 질렀습니다. 금요일 퇴근을 하고 바쁘게바쁘게 무주로 달려갔습니다~ 입구 사진을 못찍었네요;; 글램핑장은 무주의 양수발전소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산아래의 무주호의 끝자락에 있는 것이죠. 여기 보이는 다리를 지나 언덕을 올라가면 글램핑장이 있습니다. 로드뷰에서 보이는 완성되지 않은 목조건물은 이미 완성되어 있고요~ 여기쯤에서 차를 대충 정차해놓고 연락하면 카트를 끌고 마중나오십니다~ 주차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