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하고나서 다음날 두가지 음식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첫번째 음식은 xx마트에서 사온 치킨!!
밤늦게 반값행사 하는 녀석을 들고왔기 때문에 이미 식어버린 녀석을 오븐이 맛있게 잘 살려 줄 것인가!
두번째 음식은 오븐에서 구워야 하는 빵!!
마트에서 사온 식어버린 통닭을 넣었습니다.
자동요리의 레인지 기능을 이용했습니다.
기능선택을 하면 재료를 어디에 위치시켜야 하는지까지 나와서 조리가 참 편했습니다.
레인지 기능에서는 참숯히터가 작동하는듯 합니다.
위쪽에 보이는 것이 히터입니다.
짜잔~ 다 데워졌습니다~
오잉!!
치킨에 남아있던 기름이 빠졌네요 o.O
오븐 데우기 기능을 완전 사랑하게 될 것만 같네요 +_+
데워진 치킨은 매우 바삭바삭바삭바삭!!
완전 대만족입니다!!!
두번째 음식은, 스콘입니다.
아직은 계량저울이 없어서... 급한김에 마트에서 계량해서 파는 베이킹 재료 중에서 스콘을 사다가 만들었습니다.
조리는 180도에서 했고요~ 30분인가? 스콘 재료에 다 적혀있더군요 ㅎㅎ
수동요리의 오븐+스팀 기능 이용해봤습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스콘입니다~
정말 정말정말 대만족입니다!!
나중에 다른 기능을 이용해서 뭔가 만들어보고 포스팅을 더 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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