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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아이폰 5 iPhone 5 개봉기

arumino 2013. 2. 24. 21:27

아내의 폰을 아이폰5로 기변을 했답니다.
k사의 114를 통한 기변이었고, 할부원금 46만원에 별7개 사용하여 최종 할부원금 39만원에 개통했습니다.

기변신청 다음날, 드디어 예쁜 아이폰5가 도착!!






도착한 아이폰 박스!! 언제봐도 깔끔하네요
처음 아이폰4를 받았을 때의 두근두근했던 기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네요*^^*






아래에서부터 아이폰4, 4s, 5의 케이스입니다. 
5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케이스도 길어졌습니다.
폭도 높이도 조금씩 커졌고요~






박스 전면 디자인도 약간 바뀌었네요.
왼쪽이 아이폰5 오른쪽이 아이폰4와 4s입니다.
아이폰4는 블랙을 사용했기 때문인지 아이폰 사진도 검은색네요 ㅎㅎ






114에서 기변을 하면 범퍼와 나노유심, 전후면 필름은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드디어 속살 공개!
익숙한 디자인이지만, 조금은 허리가 길어진 아이폰이 저를 반기네요 ㅎㅎ
꼭 진돗개를 보다가 닥스훈트(허리 긴 강아지)를 보는것 같네요 ㅎㅎ

무게는 확실히 아이폰4s에 비해 가벼워졌습니다!!






새로운 뒷면 디자인입니다.
적응하는데는 좀 걸리겠죠??







케이스 속의 배치는 아이폰4, 4s의 배치와 거의 같습니다.
별로 열어볼 일이 없는 아이폰 사용설명서네요 ㅎㅎ






사실, 딱 한번 열어볼 일이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를 분리할 때 이녀석이 필요하답니다 ㅎㅎ






설명서 아래에 살포시 자리잡고 있는 usb 전원 어댑터와 라이트닝 케이블, 이어폰입니다.






usb 전원 어댑터는 5W(5V 1A)짜리로 기존의 전원 어댑터와 차이가 없습니다.






아이폰5에서 처음 선보이는 라이트닝 케이블 입니다.
내부에 칩이 내장되어 있어 앞뒤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대로 작동하는 비정품 케이블을 찾아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






역시나 이번에 바뀐 이어셋입니다.
수백명의 귀 모형을 사용했고 100여개의 모형 테스트를 통해 결정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마이크도 향상되었고 소음 차단 기술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항상 소소한 데에서 감동을 주는 애플입니다.






자, 이제 유심 트레이에 유심을 넣어 봅시다.
메뉴얼 속에 들어있던 녀석을 이용하여 (똥침하듯) 유심 트레이를 분리하면 됩니다.






유심 트레이와 나노 유심.
마이크로 유심 -> 나노 유심 -> 피코 유심(?)이 되려나요??ㅋㅋ;;
진짜 나중에 유심이 더 작아졌을 때 피코 유심이라 이름 붙여지면... 이 글은 성지가 되겠죠? ㅋㅋ;;






유심을 유심 트레이에 끼운 모습입니다.






요로코롬 유심 트레이를 유심 자리에 끼워 주면 됩니다~!






전원을... 넣습니다!!

낯익은 사과가 나타났습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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