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두번째 호텔은 리츠칼튼 카팔루아였습니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묵은 유일한 5성급 호텔이랍니다^^리츠칼튼은 하와이 최고의 골프코스인 플랜테이션 코스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PGA 메르세데스-벤츠 챔피언십이 개최되고 있죠. 이곳에서 1박을 할 수 있다니, 꿈만같았네요 ㅎㅎ 방에 들어서면 좁은 복도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화장실, 오른쪽에는 옷장이 있습니다. 옷장과 옷장 사이에는 커피포트가 놓여 있습니다. 침구는 정말 좋았습니다. 킹베드룸에 쇼파베드까지 있었습니다. 푹신푹신~ 침구 반대편의 모습입니다. 리츠칼튼은 5성급이라고는 하지만 객실 내부는 4성급이랑 크게 다를바는 없어보입니다. 원래 별점 순위는 '서비스'순위라서... 별달리 돈들어가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저희는...4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