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의 첫날 호텔 예약은 보문단지의 켄싱턴 리조트로 정했습니다. 켄싱턴 계열은 이랜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리조트 안에 애슐리도 있고, 기도실도 있고, 주일 예배도 있더군요 ㅎㅎ 지상에도 주차공간이 많이 있지만, 지하에도 주차공간이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 엘리베이터 이용 문제로 지하 주차장을 애용하였습니다~ 진입로와 출구가 좁다는게 단점이네요... 본관 1층에 위치한 프런트입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체크인 할 때 조식을 예약해두면 10% 할인된다 하여 조식도 예약하였습니다. 조식은 주말에는 서양식 뷔페가 제공되고, 평일에는 한식이 제공됩니다. 7시30분, 8시30분, 9시30분중 한 타임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약하고 조식을 안먹어도 될 것 같더라구요. 예약시에 예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