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날 머물 숙소는 Port Ludlow라는 곳의 'The Resort at Port Ludlow'입니다. 순전히 비자 럭셔리 호텔을 이용해먹겠다는 속셈으로 예약한 곳이랍니다. 호텔요금 총 $242(택스포함) + 리조트피 $10 해서 $252 들었는데, 식사쿠폰 $75에 음료쿠폰까지 하면...그리 비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쉽게도 이제는 비자 럭셔리 호텔과의 제휴가 끝났답니다. 8월인가부터 비자 럭셔리 호텔에서 검색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시애틀 야경도 봐야했고, 시애틀 야경보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올 수는 없었으니... 베인브릿지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았어야 했고... 이런저런 나름의 핑계를 대며 이곳 예약한 것을 정당화 했답니다 ㅎㅎ;; 마침 호텔이 올림픽 국립공원 가는길이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