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다섯째날 포스팅이네요^^ 여섯째날 12시 배로 출발했으니 사실상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스케줄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고보면 제주도에서 오래 머물렀네요^^ 일이 있어서 왔는데, 일 본 시간은 많지 않고 계속 돌아다녔네요 ㅋㅋ;; 천제연폭포는 중문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텔서 5분만에 도착할 수 있었네요 ㅎㅎ;; 전에는 천지연, 천제연, 정방, 이 세 폭포를 구분 못했었는데 세군데 모두 가보니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접 가서 본 것과 그냥 지식으로 알던 것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죠 ㅎㅎ 그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천제연 폭포가 제일 좋았어요^^ 옥색의 물빛이 너무 환상적이라고 해야할까요? ㅎㅎ 천제연폭포 매표소를 지나니 꽤 넓은 공간이 나오네요~ 하지만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