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와이프와 저 셋이서 만나서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친구가 광교신도시에서 사는지라 근처에 뭐 먹을게 없나 찾아봤는데,신대역 부근에 새로 생긴 음식점들이 좀 보이더라구요~그중 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건물 6층에 있는 아체로엘로~ 아체로엘은 11시30분에서 저녁 10시까지 하네요~ 아체로엘의 입구에 있는 장식입니다.쉐프분 이니셜이 L.H.S인가봅니다. 내부에는 저희밖에 없었습니다...새로 생긴 곳이고, 아직 입주가 덜 끝난 곳이라 그렇겠죠?신대역이 들어서면 북적북적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파스타집이 다 그렇듯 비쌉니다 ㅠㅠ 특이한 형태의 물병입니다.원래 와인병이었으려나요?? 조리실이 오픈되어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마늘빵입니다.전 마늘빵을 좋아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