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딘 패밀리 리조트에 가다가 길에서 만난 중식당 복앤향. 안그래도 식사를 뭘 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유독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길래 급 방문하기로 결정했어요. 내부는 크고 넓어요. 방도 세네개 되고요~ 이런 시골에 이만한 식당이 있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ㅎㅎ 주방장님께서 옛날에 티비에 출연하신적이 있네요! 맛대맛... 추억의 프로그램이네요 ㅎㅎ 수타면으로 유명하셨었나봐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마침 이벤트를 하고 있었더라고요~ 지금도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메뉴판입니다. 짜장과 짬뽕, 찹쌀탕수육을 주문하려고 하는데, 만원 정도만 더 내면 코스 요리 주문이 가능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코스를 주문해봤어요! 찹쌀탕수육이 있는 코스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하니 식기류가 세팅됩니다.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