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5

[경기/수원/팔달구] 행궁파티 카페

​ 어느 날씨가 좋았던 날, 화성 행궁에 놀러갔었어요. 그랬다가 잠시 머물었던 행궁파티라는 카페. 카페 안마당에 이런 공간이 있는데, 사진이 꼭 그림처럼 나왔네요 ㅎㅎ 잘 찍었죠? ㅋㅋㅋㅋ ​ ​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카페 여기저기 돌아보기로 합니다. ​​ 1층은 무난합니다. 그냥 어딜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카페. 하지만 행궁파티 카페는 2층과 3층이 좋습니다! ​ 2층에는 이런 공간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엄청 괜찮지 않나요?? ​ 옥상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바로 앞에는 북포루가 보이네요~ ​ 저희가 방문했던 날이 더워서 옥상에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었고, 에어컨이 있는 2층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멋진 화성을 보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행궁파티 넘나 좋았습니다^^

음식/카페 2019.10.25

[경기/수원/영통구/이의동] the 돈까스 - 수제돈까스

​ 화창했던 어느 가을날, 광교에 있는 더 돈까스에 방문했어요. 더 돈까스는 광교 카페거리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요새 광교 카페거리에서 핫한 식당인듯 하더라고요~ 더 돈까스가 위치한 곳이 막다른 골목이라서 주차가 다소 애매하네요 ㅠㅠ 차 돌리기도 애매하고... ​​​ 가게 안은 식당이라기 보다는 카페에 가까운 인테리어를 하고 있네요~ 꽃화분도 많고, 기다리는 사람을 위한 양 모양 의자라던가, 실내에 그네라니!! ​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the돈까스와 새우까스를 주문했어요. ​​ 스프와 김치에요. 스프는 그냥저냥 평범했어요. ​ 요건 초록이를 위한 어린이우동~ ​​ 가게 이름을 내건 메뉴인 the돈까스입니다. 두툼한 고기가 아주 괜찮았어요~ ​ 새우까스도 맛은 있었지만, 양이 다소 적었네요^^;;..

음식/Reviews 2016.12.12

[경기/수원/팔달/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레폰티나' - 호텔 부페

성탄절을 맞이해서 이비즈 앰배서더의 부페에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포인트로 이비즈를 갈까 노보텔을 갈까 고민하다 좀 더 비싼 노보텔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비즈도 엄청 궁금한거에요~~ 이비즈 부페도 바뀌었거든요~ 전엔 프로방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비싸긴 하지만 성탄절이니까... 이비즈에 방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밤에 방문해서 이비즈의 야간사진만 있네요 ㅎㅎ 이비즈 앰배서더 호텔은 수원시청 근처에 있는 비지니스 호텔이랍니다. 저희는 결혼식 치르고 여기서 하루 묵은 뒤 다음날 신혼여행을 갔었답니다~~ 룸컨디션은 비지니스호텔 치고는 좋은 축에 속했던 것 같습니다~~ 그땐 블로그 안할때라서 특별히 남아있는 사진은 없네요^^;; 입구에서 바라본 내부입니다. 리모델링 해서 깔끔합니다~ ..

음식/맛집 2014.12.30

[경기/수원/팔달/행궁동] 시인과 농부 - 전통 찻집

오늘은 수원에 있는 이색 카페인 시인과 농부에 다녀온 이야기를 전할까 해요. 시인과 농부는 사실 카페는 아니에요.커피가 없기 때문이죠. 다방이라고 해야 어울릴것 같네요 ㅎㅎ 원래 다방이 찻집이란 사실은 알고 계시죠~?​ ​​​​​​​​​ 시인과 농부는 수원의 남문(팔달문)과 행궁 사이쯤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근처에 진미통닭이라고 아주 유명한 집도 있고요 ㅎㅎ 골목길에 있으니 잘 찾으셔야 해요. 문도 좀 숨어있어서... 밤에 찍어서 그런가 왠지 분위기가 있어 보이는 사진이 나왔네요 ㅎㅎ ​​내부는 추억을 자극하는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풍금이라니... 제 와이프는 풍금이 뭔지 알까요...? ㅎㅎ 화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ㅎㅎ 꼭 기억해두세요~~ 저희가 앉은 자리입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왠지 정겹습니다..

음식/카페 2014.11.19

[경기/용인/수지/상현동] 아체로엘

친구와 와이프와 저 셋이서 만나서 파스타를 먹으러 갔습니다~친구가 광교신도시에서 사는지라 근처에 뭐 먹을게 없나 찾아봤는데,신대역 부근에 새로 생긴 음식점들이 좀 보이더라구요~그중 파스타를 먹기 위해서 베스킨라빈스가 있는 건물 6층에 있는 아체로엘로~ 아체로엘은 11시30분에서 저녁 10시까지 하네요~ 아체로엘의 입구에 있는 장식입니다.쉐프분 이니셜이 L.H.S인가봅니다. 내부에는 저희밖에 없었습니다...새로 생긴 곳이고, 아직 입주가 덜 끝난 곳이라 그렇겠죠?신대역이 들어서면 북적북적 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파스타집이 다 그렇듯 비쌉니다 ㅠㅠ 특이한 형태의 물병입니다.원래 와인병이었으려나요?? 조리실이 오픈되어 있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깔끔합니다~ 마늘빵입니다.전 마늘빵을 좋아합니다 ㅎㅎ;..

음식/Reviews 201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