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너무 더웠습니다.날씨도 덥고, 바람도 안불고, 햇빛은 쨍쨍... 그래서 저녁은 냉면으로 결정!!용인의 수지에 코다리냉면이라고 매우 유명한집이 있습니다.수원에 있을 때 정말 자주 갔는데요~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통 평일 낮에만 갔는데, 오늘은 특별히! 코다리냉면집입니다.저녁이라 불을 환하게 켰네요~주차하기가 좀 힘듭니다...발렛비 1000원이면 발렛주차 가능합니다~ 사람들로 꽉 차있습니다.저쪽에 앉아서 기다리는 인원들이 모두 대기인원!! 매년 500원씩 오르는듯한 냉면가격...그래도 그 가격을 합니다! 흐흐 기본 제공으로 주는 황태 육수인데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정말 너무너무 맛이 좋습니다. 만두입니다. 원래는 여섯개가 나오는데...정신차려보니 세개만 남았네요... 만두도 기가 막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