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부여에 잠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아주 더웠지만, 연꽃이 한창인 궁남지에도 방문을 했었죠 ㅎㅎ 연꽃은 더위가 한창일 때 피니... 더워도 할 수 없죠^^;; 동주차장에 차를 대고 유모차에 초록이 태우고 궁남지 산책에 나섰습니다. 이 안내도를 미리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안내도는 나올때 봤네요 ㅠㅠ 연 종류가 엄청~ 다양하네요~~ 궁남지는 서동요의 주인공인 백제 무왕이 사비성 남쪽 별궁에 만들었다는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 연못입니다. 현재의 궁남지는 1965년에 복원을 시작해서 67년에 완성을 했다고 해요~ 원래 크기의 1/3 크기로 복원을 했다니... 원래는 얼마나 더 컸던걸까요~? 궁남지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korean.visitkorea.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