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스에 대해 얘기 해볼께요~ 로스는 Ross Dress for Less의 줄인말이에요 ㅎㅎ 아울렛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저기에서 들어온 이월상품들을 마지막 세일해서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ㅋㅋ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눈물의 세일...정도쯤 될까요? ㅋㅋ 이월상품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도 있답니다~ 와이프는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저를 데려갔었답니다.ㅎㅎ 실제로도 이것저것 많이 소소하게 득템한 곳이 로스에요~~ 로스는 정말 곳곳에 있기도 하고, 빠르게 훑어본 곳들이 많아서...막상 사진은 별로 없네요 -_-;; 하와이에 있는 로스 대부분 갔다온거 같은데 ~_~ 오아후에 13곳, 마우이에 1곳, 빅아일랜드에 2곳, 카우아이에 1곳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