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과 죽향문화체험마을을 돌아다니고 나니 지쳤습니다~날씨가 너무 더웠기 때문입니다. ㅠㅠ그래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기로 했습니다~올해 첫 팥빙수를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이 광주광역시에 있는 '다담'입니다. 다담은 전남여고 근처의 한적한 곳에 있었습니다.뒷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차는 한 세대정도 주차할 수 있어 보였답니다~ 강덕순이라는 분의 전통다과 전문점인가 보네요 ㅎㅎ 옆에 비해서 앞은 엄청 현대적인 스타일입니다~건물이 좀 오래되어 보여서...좀 낡은 집이려나 했는데 말이죠 ㅎㅎ 안으로 들어서니 모던한 느낌의 까페입니다~종업원들의 앞치마는 현대적인 느낌의 한복치마입니다~굉장히 신선한 앞치마였네요 ㅎㅎ 기본으로 제공되는 녀석들입니다.물은 무슨 차였을지 모르겠는데, 시원하고 좋았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