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스에 대해 얘기 해볼께요~ 로스는 Ross Dress for Less의 줄인말이에요 ㅎㅎ 아울렛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여기저기에서 들어온 이월상품들을 마지막 세일해서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ㅋㅋ 우리나라로 얘기하면 눈물의 세일...정도쯤 될까요? ㅋㅋ
이월상품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하게 만날 수도 있답니다~ 와이프는 진흙속에서 진주를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면서 저를 데려갔었답니다.ㅎㅎ 실제로도 이것저것 많이 소소하게 득템한 곳이 로스에요~~
로스는 정말 곳곳에 있기도 하고, 빠르게 훑어본 곳들이 많아서...막상 사진은 별로 없네요 -_-;; 하와이에 있는 로스 대부분 갔다온거 같은데 ~_~
오아후에 13곳, 마우이에 1곳, 빅아일랜드에 2곳, 카우아이에 1곳 있네요~~
입구 사진조차 찍지 않아서 ㅋㅋ 로스 홈페이지에서 데려왔어요...
여기가 와이키키점으로 기억해요... 와이키키에 방문하시는 신혼여행객들이 정말 많이 오는 곳이죠~ 다른곳은 대부분 단층인데, 여기는 복층으로 되어있어요. 그만큼 많이 팔리기도 한다는 뜻이겠죠? ㅎㅎ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로스에 오는 이유는 캐리어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와이키키지점의 캐리어는 좋은 상품은 들어오는 족족 나간답니다 ~_~ 그래서 샘소나이트를 건지려면 와이키키에서 먼 곳에 있는 로스를 방문하셔야 한답니다! 이웃섬에서 사가지고 오는것도 추천드려요! 마우이나 빅아일랜드에는 샘소나이트가 꼭 있었는데, 와이키키 근처에는 한개도 없더라고요. 정말 오아후의 로스의 반 이상은 다 방문했었어요 ㅋㅋ
쇼핑사진담당인 와이프는 그릇을 좋아해서 그릇사진을 많이 찍어왔어요. 저희집에서도 사용하고있는 레녹스 버터플라이 메도우 컵은 1개당 5.99불이에요.
내용물이 뭔지 기억이 안나는 이 세트는 11.99불
역시나 용도를 잘 모르는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은 17.99불...
15온즈 보관용 자 6개는 7.99불...
이렇게 접시 낱개로도 팔고...
이것 이외에도 수경도 나이키꺼였나 스피도꺼였나가 2개에 6.99불인가 해서 샀고...캘빈클라인 속옷도 사왔고,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잘 안나네요 ㅠㅠ
요 캐리어 세개가 이번 여행에서의 최고의 득템인데, 앞의 청록색 가방은 메이시스에서, 뒤에 두개가 로스에서 사온 가방들이에요. 미국 정품이라 10년 워런티인데... 이게 개당 100불도 안했어요 +_+ 샘소나이트인데...ㅎㅎ 이러니 사람들이 샘소나이트 캐리어 사러 로스에 가죠 ㅎㅎ
옛날 캐리어는 오래되서 낡기도 했고, 바퀴 부러지기도 했고 해서 샀답니다. 빌려온 캐리어도 망가져서 세개인거에요. 두개는 저희꺼, 한개는 빌려온거 반납용...ㅎㅎ 옛날 캐리어는 호텔에 두고, 팁놓고 나왔답니다^^
다들 로스에서 득템하세요~~^^
link...
로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rossstor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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