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에서의 세번째 포스팅은 조식입니다~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는 조식도 맛있답니다~ 종류도 많구요~~
조식 먹었던 사진을 보니 급 배가 고파지네요 ㅠㅠ
조식을 먹을 수 있는 Big Island Breakfast의 입구입니다. 로비와 팰리스 타워 사이에 있습니다. 트램도 서니까 내릴 곳만 정확히 알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래에 링크해드린 지도에서 위치를 찾아보세요~~
http://www.hiltonwaikoloavillage.com/assets/files/resortmap.pdf
계단을 내려가면 꽤 넓은 홀이 나옵니다. 여기가 바로 조식 먹는 곳!
창문을 통해서는 인공비치를 볼 수 있답니다~ 인공비치 너무 멋있어요~ 저희는 창가에 앉아서 인공비치를 바라보면서 조식을 즐겼답니다~~
따뜻한 음식들이 로비 중간에 보관되고 있답니다~
프렌치 토스트, 모코로코, 쏘세지, 스크램블 에그 등등이 여기 보관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닫아놔서 좀 더 보온도 잘 되고 음식이 마를 염려도 없이 잘 보관이 되어있죠^^
과일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제가 완전 과일홀릭이라 엄청 많이 갖다 먹었죠 ㅋㅋ
제 관심사가 아닌 빵들 ㅋ 빵들도 정말 여러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딴데보다 힐튼에 빵의 종류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여기는 오믈렛 만들어주는 곳입니다. 재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뒤에 보이는 접시에 원하는 재료들을 올려놓고 요리사에게 주면 요리사가 맛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어제도 와이프랑 오믈렛 먹으러 갔었는데...ㅎㅎ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먹는 오믈렛보다 여기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더 맛있는듯 ㅎㅎ
오믈렛은 매번 갖다 먹었지요 ㅋㅋ 쨈통 귀여운거 보이시나요? 호텔 전용으로 공급되는 작은 쨈이 있나봐요 ㅎㅎ
준비되어있는 쥬스들입니다~ 오렌지 구아바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여기 사람들 패션후르츠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
후식으로 가져온 과일들 ㅎㅎ 라임은 생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레몬보다 시더라구요 +_+
영수증과 제발 팁 달라는(?) 안내문을 같이 갖다주네요.
1인당 29.95불에 세금이 1.25불이 붙었네요. 하와이의 주세는 약 4%정도랍니다. 그래서 세금 붙었고요~
호텔 조식들 먹어도 팁 주셔야 하고요~ 여기서는 gratuity라고 표현을 했네요.
방번호 적으면 체크아웃시 정산해주고요~~ 다른 호텔들도 다 마찬가지에요^^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에 묵으시는 분들 꼭 한번쯤은 조식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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