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 4

WA - Grand Hyatt Seattle (그랜드 하얏트 시애틀) ★★★★ ② 조식 - 룸서비스

그랜드 하얏트 시애틀 Grand Hyatt Seattle의 조식은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조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는 방식인데요, 그랜드 하얏트 시애틀에서는 전날에 조식 메뉴를 결정하면 다음날 아침에 방으로 조식을 가져다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스위트룸 객실에서만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인지, 모든 객실에서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전 객실에서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기엔 다소 어렵다 생각되기에, 스위트룸 객실에만 제공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조식을 먹기 전날 거실에 있는 티비를 통해 조식을 신청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이 처음이라서 아주 신선했습니다. ㅎㅎ 메뉴마다 가격이 다 적혀있기 때문에 골라서 카트에 담아놓고 주문을 하면 됩니다. ㅎㅎ 미리 예약한 시..

BC - Brentwood Bay Resort & Spa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 앤 스파) ★★★★☆ ② 조식 - SeaGrille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의 하룻밤도 편안히 푹 쉬었습니다. 이제 조식을 먹으러 갈 차례네요~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는 로비가 있는 층에 있습니다. 로비 바로 옆에 붙어있답니다^^ 조식 시간은 07시30분~11시00분이니 참고하세요!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다 먹고 나갈때 찍은거에요 ㅎㅎ 아무도 없네요... 식당은 막 넓지는 않아요 ㅎㅎ;; 여기는 조식당 입구의 바와 라운지입니다. 큰 호텔이 아니라서 라운지와 바도 큰 규모는 아닙니다^^ 깔끔한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브렌트우드 베이 리조트에서 받은 조식권입니다. 부페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컨티넨탈 식사권으로 먹을 수 있는건 베이글과 과일과 음료 정도만 주네요 -_-;; 하지만 비자 럭셔리 호텔 혜택 중 하나가 $25짜리 식음료권! 그 덕에 BLT 샌드..

[제주/서귀포/중문/예래동] 켄싱턴 제주 호텔 ③ (Kensington Jeju Hotel) ★★★★★ - 조식 - 돌미롱 (Dolmirong)

​켄싱턴에서 두번째날 조식으로는 한식이 나오는 돌미롱으로 갔습니다. 돌미롱은 라올레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올레와 같은 곳에서 예약정보를 확인한 뒤, 라올레를 지나서 돌미롱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라올레를 크게 만들다 보니 좀 이상한 형태가 된듯 합니다 ㅎㅎ;; 돌미롱은 '달큰하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달큰하다라는 말은...네이버에서 북한어라고 나오네요 ~_~ 뭐지;; '단맛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ㅎㅎ 돌미롱은 라올레와 영업시간이 같습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 12시에서 14시30분까지 중식, 18시에서 21시30분까지 석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올레 포스팅에서 써먹은 사진 그대로 써먹어봅니다 ㅎㅎ 여기서 룸넘버와 예약자이름을 대고 한식먹겠다 하면 돌미롱으로 안내해줍니다..

Oahu - Sheraton Waikiki Hotel & Resort (쉐라톤 와이키키) ★★★★ ② 조식 & 수영장

오늘은 쉐라톤 와이키키의 조식이랑 수영장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쉐라톤 와이키키의 조식은 Kai Market에서 진행됩니다. 06:00~10:30까지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호텔 체크인시 받은 컨티넨탈 조식 식사권입니다. 컨티넨탈과 풀부페의 다른점은, 더운 음식(갓 조리된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 정도랍니다. 자리에 앉을 때 담당서버가 뭐는 먹을 수 없는지 설명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15불정도 더 내면 풀부페로 먹을 수 있다는데... 굳이 그럴 필요까진 없어보여서 컨티넨탈로 먹었습니다. 풀부페는 따로 드실 경우에는 $28.95니까 참고하시구요~ Kai Markeet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 모두 식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밖에서 먹기엔 좀 추운것 같아서 저희는 건물 안쪽에 자리잡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