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실망스러웠던 오설록을 뒤로하고 오설록 옆에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내가 이니스프리를 좋아해서 꼭 와보고 싶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주차장은 오설록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 가려면 꼭 오설록을 지나게 되는거죠... ㅎㅎ;; 어찌되었건 건물을 아주 예쁘게 지어놓았습니다. 내부도 나무를 이용해서 아주 예쁩니다. 시향할 수 있는 코너가 있습니다. 뒷모습이 예쁜 이 어린이는 잘 모르는 어린이입니다^^;;;; 제주하우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저야 남자다보니 화장품엔 영 관심이 없네요 ㅎㅎ;; 화장품 화장품 화장품~~ 음 친숙한 무언가가 있네요 ㅋㅋ 분별깔때기 ㅎㅎ 자세히보니 망가져있더군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