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에 방문했던 유치회관의 후기... 푸켓 포스팅때문에 미뤄두다가 이제야 업로드 합니다 -_- 벌써 최소 다섯번은 재방문 했어요 ㅎㅎ) 수원에 오래 살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맛집이 있어요. 다들 맛있다고 칭찬도 자자하지만, 그만큼 옛 맛을 잃었다는 사람들도 많은... 어쩌다보니 한번도 못가봤던 곳, 유치회관입니다. 한번 찾아가게 되니 또 가게 되더라고요. 벌써 두번이나 다녀온 후기랍니다 ㅎㅎ 맛있어요. 유치회관은 인계동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뒤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차장은 꽤 넓지만, 점심에는 만차가 되니 주의하세요. 물론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가 있으니, 남들보다 좀 일찍 or 좀 늦게 가면 좋을 듯 합니다. 24시간 하는 곳 치고 맛집이 별로 없는데... 유치회관은 정말 맛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