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다소 짧았던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Port Angeles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를 포트 앤젤레스에 잡은 이유는 여기서 캐나다로 가는 Coho Ferry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코호 페리에 대해서는 아주 옛날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네요 ㅎㅎ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세요~http://arumino.tistory.com/326 레드라이언 호텔 포트 앤젤레스는 모텔을 개조하여 호텔로 만든 곳 같았습니다. 총 186개의 객실이 있고, 바다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근처 산책하기 좋다고들 하던데... 호텔에 밤 늦게 도착했었고, 아침 일찍 출발했어야 하기 때문에 호텔을 많이 돌아보지 못했네요 ^^;; 호텔에 대한 트립어드바이저의 평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https://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