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파크에서 점심먹고 조카의 머리를 자르기 위해 버블스토리에 들렀습니다.(정확히는 데이파크에서 점심먹는 사이에 조카의 머리를 자르게 되었네요~) 요즘은 애기들 전용 미용실도 생기고 세상 참 좋아졌네요~애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구미에 딱 맞는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이카 커트하면 키즈카페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아이와 함께 키즈 카페도 이용하고, 머리도 자르고~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유기농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눈에 띠네요.근데 아이들은 못먹는 커피들이 유기농...ㅎㅎ;;;; 까페 안은 이렇게 간단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부모님은 앉아서 쉬고, 아이들은 친구 만나서 함께 놀고~ 머리 깎는 공간은 재미있는 자동차 모양의 의자(?)가 놓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