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 먹었던 조식에 대해 포스팅 할 차례입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는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두군데 있습니다. 월드 퀴진 부페인 '라올레'와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입니다. 저희는 3박 머물기 때문에 라올레에 이틀, 돌미롱에 하루 가보기로 했습니다^^ 라올레와 돌미롱 모두 호텔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세 위치는 위의 약도를 참고하세요~ 라올레 입구입니다. 어제 웰컴드링크를 받았던 더 뷰에서 왼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입구에서 친절하게 우리를 맞아줍니다~ 룸넘버와 예약자 이름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줍니다^^ 라올레는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 12시에서 14시30분까지 중식, 18시에서 21시30분까지 석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당은 꽤 넓습니다. 총 170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