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에서 두번째날 조식으로는 한식이 나오는 돌미롱으로 갔습니다. 돌미롱은 라올레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올레와 같은 곳에서 예약정보를 확인한 뒤, 라올레를 지나서 돌미롱으로 가는 시스템입니다. 라올레를 크게 만들다 보니 좀 이상한 형태가 된듯 합니다 ㅎㅎ;; 돌미롱은 '달큰하다'는 뜻의 제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달큰하다라는 말은...네이버에서 북한어라고 나오네요 ~_~ 뭐지;; '단맛이 있다'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ㅎㅎ 돌미롱은 라올레와 영업시간이 같습니다. 7시부터 10시까지 조식, 12시에서 14시30분까지 중식, 18시에서 21시30분까지 석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라올레 포스팅에서 써먹은 사진 그대로 써먹어봅니다 ㅎㅎ 여기서 룸넘버와 예약자이름을 대고 한식먹겠다 하면 돌미롱으로 안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