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조트앳포트루드로 2

WA - The Resort at Port Ludlow (포트 루드로 리조트) ★★★ ② 조식 - The Fireside

포트 루드로 리조트의 유일한 식당은 The Fireside입니다. 호텔 규모가 작기 때문에 식당이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면 멋진 항구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저희는 초록이 때문에 식당 안에서 식사를 했고요~ 식당은 트립어드바이저의 'Certificate of Excellence'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연속 선정되었네요^^식당 운영시간은 07~20시(금토에는 21시까지)입니다. 조식은 오전11시까지 제공됩니다^^ 파이어사이드의 명패입니다. 파이어사이드 역시 호텔만큼 오래된 것 같아보이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명패입니다. 식당 입구에서 잠시 기다리면 웨이터가 나와서 안내해줍니다. 이건 미국캐나다 어느 레스토랑을 가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룰이죠~ 웨이..

WA - The Resort at Port Ludlow (포트 루드로 리조트) ★★★ ① 호텔 시설 및 객실 - Partial View Queen Room

두번째날 머물 숙소는 Port Ludlow라는 곳의 'The Resort at Port Ludlow'입니다. 순전히 비자 럭셔리 호텔을 이용해먹겠다는 속셈으로 예약한 곳이랍니다. 호텔요금 총 $242(택스포함) + 리조트피 $10 해서 $252 들었는데, 식사쿠폰 $75에 음료쿠폰까지 하면...그리 비싼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쉽게도 이제는 비자 럭셔리 호텔과의 제휴가 끝났답니다. 8월인가부터 비자 럭셔리 호텔에서 검색되지 않더라구요. 어차피 시애틀 야경도 봐야했고, 시애틀 야경보고 다시 시애틀로 돌아올 수는 없었으니... 베인브릿지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았어야 했고... 이런저런 나름의 핑계를 대며 이곳 예약한 것을 정당화 했답니다 ㅎㅎ;; 마침 호텔이 올림픽 국립공원 가는길이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