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64

Oahu - Waikele Premium Outlet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오늘은 하와이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가시는 쇼핑몰중 한곳인 Waikele Premium Outlet(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세군데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죠. 파주랑 여주랑 김해에 있는 바로 그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하와이 지점이 바로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인 것이랍니다^^ 어떤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지 궁금하시면 아래의 프리미엄 아울렛 지도를 참고하세요^^http://www.premiumoutlets.com/pdfs/Waikele.pdf생각보다 많은 지점이 입점해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아울렛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에 득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방문한답니다. 많이들 가시는 브랜드가 코치, 폴로랄프로렌, 갭, 타미힐피거, 바나..

Oahu - Mac 24/7 (맥 24/7) $$

Mac 24/7은 힐튼 와이키키 비치에 있는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24/7은 24 hours, 7 days를 뜻합니다. 우리말로 하자면 연중무휴 정도가 되겠네요^^ 즉, 쉬는 날 없이 밤에도 와서 뭔가를 먹을 수 있는 곳이란 얘기죠~~ 전날 정 먹을 곳이 없으면 맥 24/7에 갈까 했는데 다행히 마루카메에서 늦은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아침은 맥 24/7에서 먹기로 했죠 ㅎㅎ 맥 24/7은 1층 로비 한쪽 구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왼쪽에는 Mac 2 go가 보이네요. 여기는 카페입니다. 우리가 가야하는 곳은 저 멀리 보이는 Mac 24/7입니다! 금요일이랑 토요일 밤에는 32불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나보네요 ㅎㅎ 다음날엔 여길 왔어야 하나 ㅠㅠ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데 말이죠 ㅠㅠ 일반 음식점도 ..

Oahu - Hilton Waikiki Beach Hotel (힐튼 와이키키 비치) ★★★★ - City View

오늘은 오아후에서 첫날을 보냈던 힐튼 와이키키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와이키키 해변에는 세개의 힐튼 호텔이 있어요.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힐튼 와이키키 비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이렇게 세군데입니다. 이중에서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가 엄청 크고 좋고요~(무도에도 나왔죠) 더블트리는 힐튼의 중저가 브랜드입니다. 저희가 묵은 힐튼 와이키키 비치는 하와이안 빌리지와 더블트리의 중간정도 된답니다~ 힐튼 와이키키 비치는 특급 호텔임에도 불구하고 해변에서 한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축에 속한답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먹었던 엄청 큰 팬케익 파는 곳인 mac 24/7이 호텔 내에 위치해 있고요~~ 굳이 해변에서 주무실거 아니면 힐튼 와이키키 비치에서 주무시는것도 추천드립니..

Oahu - Halona Blowhole (할로나 블로우홀)

마카푸우 전망대를 뒤로하고 남서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Wawamalu Beach Park(와와말루 해변 공원)과 Sandy Beach Park(샌디 해변 공원), Halona Blow Hole(할로나 블로우홀)을 차례대로 만날 수 있습니다. 와와말루 해변공원은 바닷가의 바위때문에 수영하기 적당치 않아서 사람들의 방문이 많지 않은 곳입니다. 샌디 해변공원은 이름에서 알수있다시피 모래사장이 넓게 펼쳐진 해변입니다. 지형적인 영향으로 파도가 해변 가까이에서 부서지기 때문에 바디보디와 바디서핑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그 대신 위험하기도 해서 하와이에서 가장 사고가 많은 해변이기도 하고요 ^^ 별명이 "break-neck" beach(목 부러지는 해변) 이라고 하네요 ㅎㅎ 할로나 블로우홀은 파도가 칠 때 바위틈 사..

Oahu - Makapu'u Beach Park & Makapu'u Lookout (마카푸우 해변공원, 마카푸우 전망대)

맛있는 크레페를 냠냠 먹고 오아후의 남동쪽 드라이브 코스를 지나 와이키키 해변으로 이동합니다. 먼저 만나는 곳이 Makapuu Beach Park(마카푸우 비치 파크)이고, 조금만 더 가면 Makapuu Lookout(마카푸우 룩아웃)입니다. 많이 알려진 곳들은 아니고, 꼭 들러야 하는 장소들도 아니지만, 어떤 장소인지 궁금해 하실 분들을 위해 포스팅 남겨봅니다^^ 마카푸우는 bulging eye(툭 튀어나온 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하와이 말이라고 합니다. 왜 이런 이름을 지었을까요...? 마카푸우에는 유명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Sea Life Park가 그것인데요, 돌고래 체험을 할 수 있는곳입니다. 마카푸우 해변 바로 뒤에 있더라구요^^ 동영상은 Makapuu Beach Park에서 시작되네요^..

Oahu - Crepes No Ka 'Oi (크레페스 노 카 오이) $

저희가 한가로이 카일루아 비치로 산책을 갔던 이유는 바로 크레페를 먹기 위함입니다. 점심을 먹고 바로 크레페를 먹기엔 너무 배가 불렀기 때문이었죠 ㅎ.ㅎ 크레페집은 사실 부츠 앤 키모에서 바로 근처에 있답니다. 크레페만 먹을껄............... Crepes No Ka 'Oi (크레페스 노 카 오이)는 트립어드바이저에 따르면 카일루아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는 보통 달달한 디저트류가 1위를 한다는 사실때문에 디저트로 먹을까 한거였는데...ㅠㅠ 밥처럼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아래 링크는 트립어드바이저 링크입니다! http://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0652-d1230614-Reviews-Crepes_No_Ka_O..

Oahu - Kailua Beach Park (카일루아 해변 공원)

맛없었던 식사를 뒤로하고, 밥을 먹었으니 운동겸 산책을 하러 Kailua Beach Park(카일루아 비치 파크)을 들렀습니다~ 카일루아 비치 파크는 오아후의 동쪽에 있는 Kailua(카일루아)에 있는 넓은 해변입니다. 카일루아 비치는 윈드서핑, 바디서핑, 카약 , 파라세일링 등의 해양 스포츠로 유명하답니다. 저희가 카일루아 비치에 방문했을 때에도 여러 사람들이 카약을 들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주차장에 차를 댑니다. 오아후는 호놀룰루 시내, 와이키키 근처를 제외하고는 어디든 주차장이 넓게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카일루아 비치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입니다. ㅎㅎ 무거워보이는 배를 번쩍 들어 옮기는 사람이 있네요. 평일 낮인데도 이런걸 즐기다니...선수거나 부자인가봐요 ㅎㅎ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

Oahu -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부츠 앤 키모스 홈스타일 키친) $

오아후에서의 첫 끼니는 유명한 Boots & Kimo's Homestyle Kitchen (부츠 앤 키모스 홈스타일 키친)에서 먹었답니다. 부츠 앤 키모는 Kailua(카일루아)지역에 있는 음식점이랍니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카일루아 소재의 음식점중에 현재 25위에 랭크되어 있네요~http://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0652-d434197-Reviews-Boots_Kimo_s_Homestyle_Kitchen-Kailua_Oahu_Hawaii.html 부츠 앤 키모는 아침부터 오후까지만 영업을 합니다. 2시까지 영업을 하니 방문하시려면 오전중에 방문해주셔야 합니다! 지난 동영상 재탕입니다. ㅎㅎ 누우아누팔리 전망대에 갔다가 부츠 앤 키모에 도착하는 영상이랍..

Oahu - Nu'uanu Pali Lookout (누우아누팔리 전망대)

드디어 오아후에 도착을 했네요! 저희는 이번에 오아후에선 쇼핑쪽에 비중을 많이 두었기 때문에 다녀온 곳이 사실 많지는 않답니다 ^^;; 그래도...계속 지켜봐주세요! 오아후에 도착해서는 렌터카 빌리고 바로 섬 일주를 시작했답니다~ 위의 동영상의 시작이 바로 호놀룰루 공항의 알라모렌터카입니다^^ 렌터카를 빌리고 바로 하와이 동부일주를 시작했습니다~ 위 동영상은 H1 고속도로(Lunalilo Freeway)를 타고 가다가 61번 도로(Pali Highway)를 통해 누우아누팔리 전망대를 지나 Kailua(카일루아)까지의 여정을 촬영한 것입니다. 1분 15초에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누우아누팔리 전망대에 도착을 하네요~ Nuuanu Pali Lookout(누우아누팔리 전망대)는 일명 바람산이라고 불리는 곳에 ..

BigIsland - Basik Acai (바식 아사이) $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바식 아사이로 정했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기도 하고,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위를 하는 집이기도 해서 그 맛이 너무 궁금했답니다^^지금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3위를 하고 있네요~http://www.tripadvisor.co.kr/Restaurant_Review-g60872-d2316442-Reviews-Basik_Acai-Kailua_Kona_Island_of_Hawaii_Hawaii.html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좀 일찍 하고 힐튼 와이콜로아 빌리지에서 바식 아사이를 거쳐 코나 공항까지 이동을 보여주는 영상이랍니다. 바식 아사이에는 1분50초쯤 도착을 하네요~~ 바식 아사이는 이렇게 2층짜리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를 주의해서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