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 ICN 아시아나 비지니스 후기 (OZ173/HL7515)

신치토세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OZ173/HL7515편을 이용했습니다. B767-300기종이에요. 비지니스 15석에 일반석 250석짜리 비행기네요. 자세한 기재 내용은 아시아나 공홈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454

신치토세 공항의 국제선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사람이 많아야 비지니스 타는 맛이 있을텐데...ㅎㅎ;; 저희는 위탁수하물도 없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체크인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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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치토세 공항 국제선에 있는 유일한 라운지인 로얄라운지.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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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틀 당첨입니다! 뭐 다른 기재는 기대하지 않았지만요 ㅋㅋ 평일날 돌아오는 스케줄이라 그런가 원래 그런가 비즈 좌석에 저희 가족과 다른 4인가족 두팀만 타는 바람에 초록이도 좌석 한자리 차지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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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는 오렌지주스로 통일! 술을 마셔야 술을 주문할텐데 ㅠㅠ 언제나 아쉽습니다 ㅠㅠ 쥬스에도 금가루를 뿌려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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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는 쇠고기불고기로 정했어요. 영양쌈밥은 어떤 노선을 타야 제공받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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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와 메인메뉴가 함께 제공됩니다~ 다 먹으니 디저트 준비해 주시고요! 맛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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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베이비밀이에요. 깜빡잊고 주문하지 못했는데... 마침 인천에서 신치토세 올때 베이비밀 미리 주문했던 사람이 탑승을 안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초록이도 베이비밀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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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시아나 퍼즐이네요~ 초록이가 너무 좋아하는 퍼즐이랍니다! 따로 돈주고 더 사고 싶은데... 구할데 어디 없을까요? ㅎㅎ;;

드디어 삿포로 여행 포스팅이 끝났네요! 삿포로는 또 갈만한 곳인 것 같네요! 꼭 다시 와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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