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카페

[경기/용인/수지/성복동] 카페 마주보고

arumino 2016. 6. 27. 09:01

- 느림의 미학이 있는 성복동 카페, 마주보고 -



성복천 옆 길에 언젠가부터 카페가 자리잡고 있네요. 원래 추어탕집 자리였는데...오픈하신지 2년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도심속에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랍니다~






건물은 약간 허름합니다. 바로 앞에 정자 같은걸 만들어놓아서 밖이 시원한 날에는 바깥에서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바깥과는 아주 다르게 내부는 넓고 따뜻한 느낌이었답니다! 생각보다 손님도 많았고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아요. 저희는 사진찍지는 않았지만, 뒷장에 있는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셋트를 주문했답니다!






바깥쪽은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꼭 전원카페같아요 ㅎㅎ 익스테리어도 약간 시골틱하니...^^;; 창가에 이것저것 올려놓으셨던데... 아주 작은 사람 모형 보이시나요??? ㅋㅋ






카페라떼와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에요. 모든 메뉴는 직접 만드신다고 하는데, 리코타치즈가 맛이 좋네요^^ 맛있어서 금새 다 먹고 아메리카노 리필까지 해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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