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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수지/성복동] 버블 스토리 - 어린이 미용실

arumino 2013. 3. 19. 00:55

데이파크에서 점심먹고 조카의 머리를 자르기 위해 버블스토리에 들렀습니다.

(정확히는 데이파크에서 점심먹는 사이에 조카의 머리를 자르게 되었네요~)







요즘은 애기들 전용 미용실도 생기고 세상 참 좋아졌네요~

애를 남들과 다르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구미에 딱 맞는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아이카 커트하면 키즈카페 2시간 무료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와 함께 키즈 카페도 이용하고, 머리도 자르고~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눈에 띠네요.

근데 아이들은 못먹는 커피들이 유기농...ㅎㅎ;;;;







까페 안은 이렇게 간단히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앉아서 쉬고, 아이들은 친구 만나서 함께 놀고~







머리 깎는 공간은 재미있는 자동차 모양의 의자(?)가 놓여있네요~

아이들이 머리 깎는 것을 재밌어 할 것 같네요~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근데 정작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은 없다는;;







조카도 자리에 앉지 못하고 ㅠㅠ

계속 울어대서 ㅠㅠ

그래도 미용사 분들이 2인 1조로 아이를 얼르고 달래면서 조금씩 조금씩 머리를 잘라줬답니다.







오픈은 아침 10시, 8시까지이고요~

매주 화요일은 쉬네요.

성인도 머리를 자를 수 있대요!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머리를 자를 수 있는 장점이 있어보입니다.

생일 이벤트도 하니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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