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퐁루아 천연비타민 비타민C

​올해 마지막 체험단 리뷰는 이브퐁루아의 비타민C 포스팅입니다. 건강보조식품 리뷰는... 역시나 제 개인적인 체험 결과 보다는 사실(?) 위주의 포스팅이 되겠네요~ 먼저 지난번에도 적었던, 이브퐁루아라는 회사에 대해 적어볼께요~ (복붙했어요 ㅋㅋ)

이브퐁루아는 1975년에 프랑스의 생물학자인 이브퐁루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건강한 삶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원료는 모두 천연 유기농 원료라고 하고요, 색소나 인공향, 방부제가 전혀 없는 제품이라고 해요. 실제로 맘에드는 원료가 구해지지 않으면 제품을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니... 대단하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한 회사네요^^

http://www.2ves-ponroy.com/shop/main/html.php?htmid=proc/test.htm

제가 이번에 시식한 제품은 비타민C에요. 비타민C는 아마도 영양제 중에서 가장 구하기도 쉽고, 많이들 먹는 제품일거 같네요~ 이브퐁루아의 제품은 뭐가 다른지 하나씩 살펴볼께요~ 공식 쇼핑몰의 비타민C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2ves-ponroy.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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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는 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릴 수 있는 녀석으로, 인체 내에서 에너지 대사과정의 조효소로 작용하기도 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기도 하는 녀석이랍니다. 이과생이라면 대학1학년때 화학실험에서 비타민C 정량실험을 한번쯤 할 만큼 친숙하기도 하고요~

1일 권장량은 성인기준 1일 100mg입니다. WHO 기준은 1일 45mg이라고 하니 우리나라는 꽤 많이 권장하는 축에 속하네요 ㅎㅎ 사실 채소 및 과일류에도 많이 있긴 한데, 채소를 익히면 상당수 파괴되고, 채소가 오래되도 많이 파괴되기 때문에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답니다.

주 성분은 L-아스코르빈산과 L-아스코르빈산나트륨이 되겠네요. 얘네들이 둘다 비타민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 세계 비타민C 원료의 95%가 중국에서 합성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브퐁루아의 비타민C는 남미의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라고 하네요~ 그래서 천연비타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세로라는 지구상 식물체중 가장 많은 비타민C를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는 천연비타민과 합성비타민은 전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감귤 추출물은 시트로플라보노이드를 말한다고 하네요. 20mg 들어있고요, 비타민C가 체내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돕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프락토올리고당은 비타민C의 신맛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는 걸로 보이고, 소르비톨 역시 당의 일종으로 신맛을 줄여주는 역할로 보입니다.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은 가루가 뭉치지 않게끔 하는 녀석으로 보이고, 합성감미료는 조미료에요. ㅎㅎ 그래서 맛이 좋았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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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가 개별 포장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입자 고운 가루가 들어있습니다. 먹어보면 당도 좀 들어가 있고 조미료도 들어가 있어서 맛이 묘합니다. 중독성 있는 맛이에요~ 먹으면 처음엔 시지만, 나중에는 단맛이 살짝 가미되면서 더 먹고 싶은 느낌을 주는... 옛날의 아이셔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요새 애들은 아이셔 모를라나요;;

하루에 하나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아침 식후에 먹는걸 권장하는데 꼭 지켜야 하는 건 아니고요~ 가격은 30포에 43,000원이라고 나오네요~ 조금 비싸죠? 합성비타민이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

link...

이브퐁루아 우리나라 공식 홈페이지 : http://www.2ves-ponroy.com/

* 이 글은 Olleh 멤버십 체험프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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