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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진/부전동]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Ibis Ambassador Busan) ★★★ - Taste 석식

arumino 2015. 9. 7. 07:01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석식이 소셜에 올라왔길래 이거다! 하고 먹기로 했었습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의 석식이 워낙 맘에 들었었기 때문이었죠~ 블로그의 평도 나쁘지 않았구요~ 게다가 마침 하와이안 스타일의 음식 행사를 하고 있다 그래서 기대만땅하고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로비에 있던 식당이 조식중식석식이 제공되는 식당입니다.


조식은 04시~12시 (06시30분~10시까지는 아메리칸 부페, 이외의 시간에는 컨티넨탈 부페)

중식은 12시~15시

석식은 18시~22시

이렇게 제공이 됩니다. 가격은 컨티넨탈 부페는 8,800원, 아메리칸 부페는 22,000원, 중식은 24,200원, 석식은 33,000원입니다~







식당 입구에는 '랑데뷰'라는 이름의 바도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운영은 안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바에서 조금 안쪽에 식당이 있습니다. 식당은... 블로그에 적혀있는대로 조금 작네요^^;; 최대 투숙객 숫자가 400명이 채 안되니 작은건 아닐려나요? 한 100석정도가 마련되어 있네요~~







처음 눈이 간 곳은 회와 초밥 코너입니다. 아무래도 부산이 바닷가 동네니까 회와 초밥이 기대될 수 밖에요~ 하지만 회와 초밥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ㅠㅠ 맛도 없었고, 생선도 크지 않았고 종류도 많지 않았고요 ㅠㅠ







쉐프들이 실력은 좋은가봐요~ 경연대회 참가한 전원이 입상을 했다고... 아니면 상을 많이 주는 대회인가...? 맛은 괜찮더라구요~







음식코너의 모습이에요~ 가짓수는 한 40가지 정도 되는 것 같았네요~ 







빵코너와 과일코너입니다~ 여름인데 수박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







이게 하와이안스타일의 음식들을 가져온 것입니다. 하와이안 샐러드(?), 하와이안 볶음밥, 하와이안 피자, 하와이안 폭립, 하와이안 생선튀김... 하와이안 샐러드만 맛이 괜찮았고 나머지는 그냥그냥 평범했어요~ 파인애플만 들어간다고 하와이안인건 아닌데 ㅠㅠ 스팸무수비나 로코모코를 기대한 제가 잘못일까요 ㅠㅠ







회랑 초밥은 별로... 김밥(롤)이 차라리 나았네요 ㅎㅎ







그래도 맘에드는 메뉴가 있었으니, 토시살입니다. 왼쪽 아래의 고기가 토시살인데, 고기도 맛있고 양념도 맛있고...







즉석에서 쉐프가 구워주시는데... 하와이안샐러드와 토시살만 엄청 가져와서 먹었네요 ㅎㅎ 다른 분들께도 인기가 좋은지 금방금방 떨어지더라구요 ㅎㅎ







입가심은 과일로~ 음식은 가격값을 하는 것 같아요 ㅠㅠ 소셜로 먹었으니 다행이지... 돈 다 내고 먹었으면 좀 아까웠을것 같아요^^;; 조식은 어떻게 나올지가 살짝 궁금하네요 ^^;;






link...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Taste 공식 홈페이지 : https://ibis.ambatel.com/busan/dining/diningInfo.amb?brand_code=M0454&gnbCode=020000&lnbCode=020200&menu_se=M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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