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하와이(Hawaii)

Hawaii - 하와이 렌터카의 모든것 (렌터카 이용 팁)

arumino 2014. 5. 23. 07:18

오늘 적을 내용의 제목이 '하와이 렌터카의 모든것'인데, 하와이뿐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이 되는 내용이 많을꺼에요^^ 






- 변속기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이 수동자동차를 모느라 진땀을 흘렸던 것 때문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자동변속기 차량이 대부분이랍니다. 특히 렌터카에서 스틱차량을 찾기가 어렵답니다! 즉, 걱정안하시고 렌트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스틱 운전자라서 스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 금연


하와이 렌터카는 기본적으로 금연입니다. 하와이 주에서는 2006년 11월 16일부터 Healthy Air & Workplace Law라는 법이 발효가 되었는데, 이에따라 렌터카에서도 금연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차량 반납시 담배꽁초가 발견되었거나, 담배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반드시 금연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험


제주도에서 차량 대여시 차량 대여료 보다도 보험비가 더 비싼 경험들을 많이 해보셨을거에요. (저만 그렇게 느꼈던 것일까요 ^^;;) 하와이도 마찬가지랍니다~ 차량 대여료보다 보험이 더 비싸요 ~_~ 그래서 저는 렌터카 이용시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 혹은 최소한으로만 가입하고 이용합니다! (대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와이가 우리나라보다 사고날 염려가 적긴 하지만... 그래도 보험 가입을 권장합니다!) 예산을 아끼는 방법이 되긴 합니다...


가입할 수 있는 보험에 여러가지가 있어요. 하나씩 살펴볼께요~


CDW (Collision Damage Waiver, 자차) : 우리나라의 자기차량손해와 개념이 거의 같아요. 자기차량손해는 사고로 인해 피보험차량(내 차죠)에 생긴 직접적 손해를 보상하죠. LDW(Loss Damage Waiver)라고도 해요.


EP(Extended Protection, 대인/대물) : 우리나라의 대인/대물배상과 개념이 거의 같아요. 대인배상은 타인을 다치게 하거나 사망하게 한 경우의 보상이고, 대물배상은 상대방의 자동차나 물건에 대한 보상이죠. 회사에 따라서 SLI(Supplemental Liability Insurance) 혹은 LIS(Liability Insurance Supplement)라고도 합니다.


UMP(Uninsured Motorist Protection, 무보험차 상해) : 우리나라의 무보험차 상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인대물을 가입한 경우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PAI (Personal Accident Insurance, 자손) : 우리나라의 자기신체손해와 개념이 거의 같아요. 내가 낸 사고로 인해 동승자에게 신체적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상이 가능합니다.  회사에 따라 PPP(Personal Protection Plan)라고 하기도 합니다.


PEC (Personal Effects Coverage, 개인 휴대품 보험) : 보통 PAI와 함께 가입됩니다. 렌터카 이용중 소지품의 분실 및 도난에 대한 보험입니다.


RAP or RSP(Roadside Assistance protection, 긴급출동) : 우리나라에 있는 긴급출동 특약이라고 보시면 되요. 가입안해도 긴급출동 서비스 이용은 가능합니다^^ 단, 서비스시 추가요금이 붙는다는게 다른점입니다. 긴급출동 접수시 korean speaker 연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회사에 따라 ROADSAFE(Emergency Roadside Assistance)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하와이 렌터카를 예약할 때 '기본보험 제공'은 CDW만 포함된 경우고, 종합보험이라고 하면 CDW / EP / PAI / PEC까지를 말한답니다. CDW만 가입했을 때 렌터카 빌리는데서 EP나 PAI를 가입하라고 강력히 주장하는 렌터카 직원들도 만날 수 있는데, 이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밝혀야지, 안그러면 주렁주렁 보험을 가입하게 될 것입니다 ㅠㅠ RAP도 가입하라고 많이 강요하더라구요;; 이런거 추가로 가입시키면 그사람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나봅니다. ㅎㅎ






- 반납옵션


Full to Full : 기름 채우고 반납하는 것이죠. 이게 가장 저렴합니다. Self-Refuelling라고도 합니다.


Prepaid : 차량에 가득 차 있는 기름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기름을 구매하는 것 같이 유도를 하는데, 반납시 깨끗하게 다 써야 싼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 비쌉니다. ㅠㅠ 하지만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채울 필요가 없으니 편리하긴 합니다~ 단, 4박 이상 빌릴때는 한번쯤은 기름 채우러 가야 할거에요 ㅎㅎ;; FPO(Fuel Purchase Option)라고도 합니다.


Full to Full 선택했는데 기름 꽉 채우지 않고 반납하면 패널티가 붙는데 이게 무시무시합니다. 청구서에는 FSC(Fuel and Service Charge)라고 기재됩니다. 2014년 5월 현재 기름값이 1갤런당 4달러선인데, 패널티 기름은 1갤런당 6달러선입니다. 공항가는 시간이 아주 빠듯하지 않은 이상 기름 꼭 가득 채우고 반납하세요^^






- GPS


미국에서는 네비게이션을 GPS라고 합니다. 

아, 원래는 이렇게 말을 해야하는게 맞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GPS를 네비게이션이라고 합니다...라고 -_-;; 

어찌되었건, GPS는 보통 가민(Garmin)제품을 사용합니다. 당연히 영어가 기본이지만 한국어 선택도 가능합니다. 점원이 어느 언어 사용하냐고 물어보면 영어로 "Korean, please"라고 당당히 말하면 해줍니다. 지점 검색은 영어로 해야하지만, 안내는 한국어로 해줍니다^^ 


어떤 제품은 '가이드북'이 내장되어 있는데, 이 기능은 어떤 지점을 지날때마다 그곳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라하이나 근처를 지나면 "라하이나는 과거 포경선의 전진 기지였습니다~ 블라블라~"하면서 자동으로 설명을 해주는 것입니다. 가이드 없이 자유로 다니는 분들에게 유용하긴 합니다. 근데 계속 반복되다보면 짜증이 나기도 한답니다 ^^;;  마우이에서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들은 말은 "카메하메하 대왕은~~~~ 쏼라쏼라~~" "카메하메하 대왕이~~~~ 어쩌구 저쩌구 -_-;;" 덕분에 카메하메하 대왕이 누구인지는 확실히 알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GPS의 대여료는 1일 $10~15정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알뜰히 다녀오시고 싶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GPS 대여하지 말고 구글맵(google maps)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에서 데이터 무제한 로밍 요금같은걸 신청해서 오셔야지 안그러면 요금폭탄 맞습니다.^^;; SKT에서는 1일 9900원, KT에서는 1일 11000원, LGT에서는 11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캡쳐해놓은게 하나도 없네요 -_-;; 작년에 프랑스에서 캡쳐했던거 보셔야 할것 같아요 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네비 서비스가 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아주 잘 됩니다. 네비만큼 세부적이고 전문적으로 되는건 아니고 2%정도 부족하긴 한데, 그래도 쓸만합니다. 네비 빌리는 값으로 네비+인터넷무제한을 사용할 수 있으니 1석 이조 아니겠어요 ㅎㅎ






- 주유


미국에서 기름을 oil이라고 하지 않고 gas라고 합니다. 왜일까 -_- 기체상태도 아닌데;; 아내가 gasoline의 약자가 아니냐고 묻네요 ㅋㅋ;; 맞는것 같아요 ㅎㅎ 생각도 못했네요 ~_~

그리고 렌터카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휘발유gasoline 입니다. 휘발유에 숫자가 있는데 옥탄가라고 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고급 휘발유입니다. (우리나라의 고급휘발유가 바로 옥탄가가 높은 휘발유입니다.) 굳이 좋은 휘발유 넣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


그리고 우리나라는 운전석에서 연료주입구 뚜껑을 여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미국에서는 운전석에 아무것도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연료주입구가 그냥 손으로 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하와이는 100% 셀프주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셀프주유 해보셨으면 하와이에서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신용카드 넣었다 빼고 어느 기름 넣을지 선택하고...그러다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ENTER ZIP CODE"라는 문구에서인데요...


카드 청구지의 우편번호를 넣으라는 얘기인데, 이게 골때립니다. 5자 입력을 해야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우편번호는 먹지 않죠;; 이때 현지 우편번호 아무거나 넣으면 될때가 있습니다. 저는 호텔 우편번호를 주로 애용했습니다 ^^;;

이게 안되면 주유소 내에 있는 상점에 가서 얘기를 해야 합니다. 주유기 넘버를 얘기하고 디파짓을 걸면 주유가 됩니다. 주유가 다 되면 디파짓 취소하고 새로 결제를 합니다. 





- 주유소 검색 앱


데이터 로밍을 하신 상태라면 GasBuddy 추천드립니다. 우리나라의 opinet같은거라고 보시면 되는데, opinet은 카드결제내용을 기준으로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시스템이라면, GasBuddy는 이용자가 금액을 올린다는 점이 다릅니다.


어쨋든 이 앱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저렴한 곳에서 주유를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주유소가 어디에 있는지 나타내는 앱중에 GasBuddy가 그래도 가장 괜찮았습니다.


iOS : https://itunes.apple.com/us/app/gasbuddy-find-cheap-gas-prices/id406719683?mt=8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gbis.gbandroid



  


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단연 코스트코 주유소가 가장 저렴하네요^^ 한국 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만, 기계에서 카드 인식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때에는 직원 불러서 주유해야 합니다. 






- 렌터카 영수증


렌터카를 빌리면 영수증을 줍니다. 내용이 엄청 긴데 한번 스캔을 해봤어요. 이렇게 네장으로 주는게 아니라 한장으로 주는걸 제가 쪼갠겁니다.ㅎㅎ



1열

렌터카 업체, 예약자, 예약시간 장소 및 반납시간 장소.

차량정보, 차량상태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2열

요금이 표시되어 있네요. 기본적으로 차량은 1일당 31불에 예약했고, 여기에 이것저것 붙어서 총 요금은 132.73불 나왔고, 디파짓은 159.2불 되었고요. 밑에 서명하는데는 요금이 제대로 나온지 확인했다는 서명을 하라는 것이죠.

3열

추가옵션이 기재되어 있어요. 추가운전자 안했고, 렌터카업체의 보험 역시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4열

보험가입 안했다고 겁주는 내용입니다. 저는 렌터카업체의 보험 대신 다른걸 해서...그런가 이런 내용이 나온듯 합니다. -_-;; 어쨋든 무보험 운전은 단속되면 벌금이 있으니 기본적인것이라도 가입을 하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그림 출처 : https://www.hertz.com/rentacar/receipts/request-receipts.do)


 허츠 영수증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차량용품


차량용 usb 충전기 꼭 챙겨가세요 ㅎㅎ 저는 시거잭 멀티탭까지 들고다닌답니다. ㅎㅎ 차안에서 할게 왜이리 많은지... 차종에 따라 usb 포트가 있는 차도 있지만 없는 차도 있어요. 무제한 데이터 로밍시 차안에서 핸드폰 충전은 필수랍니다!






- 렌터카로 갈 수 없는 곳


갈 수 있지만, 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곳이라고 해야겠네요. 대부분 비포장도로입니다. 렌터카 업체에서 미리 공지를 해주고, 렌터카 업체에서 주는 지도에도 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 지도에는 일반적으로 보험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곳들을 표시해놓았습니다. 업체마다 여기보다 더 많을수도, 더 적을수도 있습니다.


오아후 : 섬 서북쪽 비포장 도로

마우이 : 할레아칼라산 남쪽 비포장 도로, (섬 서북쪽 작은동그라미 지역은 포장이 되어서 제한에서 풀린것 같아요^^)

빅아일랜드 : 섬 북쪽 비포장 도로, 섬 남쪽 사우스포인트 근방, 마우나케아산 비지터센터 -> 정상 비포장 도로

                  (새들로드도 예전에는 금지 구역이었는데 도로가 넓어지면서 제한에서 풀린 것 같네요^^)




- 속도위반


하와이가 의외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식으로 운전하다가는 속도위반으로 딱지 끊기기 딱 좋습니다 ^^;; 당연히 제한속도 지켜주시고요~ 길가에 제한속도 표시가 주기적으로 나오니 확인하세요. 특히 구글네비 쓰실거면 자주자주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네비상에 제한속도는 표시되지 않아요 ㅠㅠ 렌터카 회사에서 빌려주는 가민네비가 편한게 제한속도가 항시 표시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






- 추월


우리나라랑 추월선이 거의 같습니다. 황색 중앙선이 실선이면 추월금지, 점선이면 추월가능인데, 한쪽은 점선 한쪽은 실선일때가 있습니다. 내가 달리는 쪽이 점선이면 나는 추월가능이고 상대방 차선은 추월불가, 내가 달리는 쪽이 실선이면 나는 추월불가 상대방 차선은 추월가능입니다^^






- 정지 표지판


저도 습관이 안되서 자꾸 어기는 신호입니다. 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정지 표지판이 있다고 정지하지 않잖아요. 서행이라도 하면 다행. 하지만 하와이에서는 반드시 일단 정지하세요. 일단 정지하고 주위를 살펴보고 건너는 것이 원칙입니다. 안지키면 벌금 내야 합니다.


그리고 간혹 스쿨버스가 정지하면 스쿨버스 운전석쪽에 정지 표지판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정지해야 합니다. 스쿨버스 추월하면 안되요...


그밖의 표지판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알라모렌터카의 페이지입니다.

http://www.alamo.co.kr/useful/useful_pop.php?cms_code=183






- 오픈카 뚜껑열기


차마다 다르긴 하지만, 공통적인건 차량이 정지한 상태에서 parking 기어가 들어가야 뚜껑을 열고 닫을 수가 있습니다. 이건 알라모렌터카의 페이지를 링크할께요. 동영상이 있어서 한국서 한번 보고 가면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http://www.alamo.co.kr/useful/useful_pop.php?cms_code=96






- 카시트


미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법적으로 아이들은 반드시 카시트에 탑승해야만 합니다. 적발되면 법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벌금을 물게 됩니다. 하와이의 경우에는 4세미만 아동은 아동용 카시트에 탑승해야 하고, 4세이상 7세이하의 아동은 부스터시트에 탑승하거나 아동용 보호장치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http://www.ghsa.org/html/stateinfo/laws/childsafety_laws.html


일정이 짧다면 현지에서 빌리는게 좋겠지만, 일정이 길면 카시트 들고가시는게 경제적이에요^^ 카시트 대여가 1일당 1~1.5만원정도거든요^^ 참고로 대부분 항공사에서 카시트는 무료로 부칠 수 있답니다!






- 주차


아무데서나 주차 하시면 벌금이 나오기도 하고, 견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주차해도 괜찮은 구역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공영주차장 혹은 노상 유료주차장 이용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www.alamo.co.kr/useful/useful_pop.php?cms_code=46


아래에는 주요 지역 무료 주차장 정보를 담아볼께요.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답니다^^)


와이키키에서는 와이키키 외곽지역에 무료주차장이 많은데요, 오른쪽에 있는 파란선이 호놀룰루 동물원 옆 노상주차장이고, 위쪽의 파란선이 운하 옆 노상주차장, 왼쪽에는 운하 옆 노상주차장이 있습니다. 특히 왼쪽 아래부분에 힐튼 하와이안빌리지의 석호 옆 주차장이 있는데 여기는 24시간 개방 주차장이 아니라는 점 참고하세요.


코나에서는 아래 위치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네비로 검색해서 찾아가시면 된답니다^^







- 렌터카 업체


하와이에는 정말 많은 렌터카 업체가 있어요. 열거해보자면

Advantage, Thrifty, Alamo, Dollar, Budget, Enterprise, National, Hertz, Avis, Firefly 헥헥

(어드밴테이지, 쓰리프티, 알라모, 달러, 버드젯, 엔터프라이즈, 네이셔널, 허츠, 에입비스, 파이어플라이)



마크를 보시는게 훨씬 나을것 같네요. 사진은 익스피디아에서 퍼왔어요 ㅎㅎ

이중에 어디를 선택하느냐인데, 일반적으로 왼쪽에 있는 회사일수록 저렴하고 오른쪽에 있는 회사일수록 비싸요~

차량 상태는 반대로죠 ㅎㅎ 오른쪽에 있을수록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차량을 사용하고, 왼쪽에 있는 회사일수록 연식이 오래된 차가 걸릴 확률이 있어요~ (절대적인건 아니에요^^ 그때그때 달라요~~)


이중에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렌터카 회사가 쓰리프티, 알라모, 달러 이렇게인거 같아요. 기다리는 사람도 많고, 셔틀버스도 미어터질때가 있어요 ㅎㅎ 달러나 알라모는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기도 하고요^^


이중에서 저는 쓰리프티, 알라모, 달러, 엔터프라이즈, 네이셔널 이렇게 다섯군데것을 타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엔터프라이즈랑 쓰리프티가 제일 나았던것 같네요. 차량 업그레이드도 잘 해줬고 친절해요~ 근데 요새 쓰리프티에 사람이 엄청 몰리는거 같아서...엔터프라이즈 추천드려요.


왠 듣보잡 엔터프라이즈냐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엔터프라이즈가 허츠나 에이비스를 제치고 미국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답니다. 저도 이 포스팅 쓰면서 처음 알았네요 ~_~

(출처 : http://soon2.tistory.com/336)






렌터카 예약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구름이야기' 여행사에 문의해보세요~

절대 외부의 강압이 있어서 쓰는 문구가 아님을 밝힙니다. 절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허츠 공식 대리점과 제휴를 맺어서 저렴하게 공급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ㅎㅎ 하와이 뿐 아니라 미주쪽 렌터카 예약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구름이야기 여행사 : http://cafe.naver.com/gurumstory

카톡상담 : gurum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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